| 손창민 카리스마 “5개월간 정들었던 가발 벗고 수염 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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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창민이 5개월 동안 정들었던 가발을 벗고 카리스마
연기에 나선다.
MBC 주말드라마 ‘신돈’에 출연 중인 손창민은 지난해 9월부터 장발
가발을 착용해왔다. 지난 11일 방송된 38회에서 정식 승려가 되기 위한 삭발식을 진행하면서 가발을 벗어던졌다.
당초 극 전개상
1~2회 정도 짧은 머리로 연기하다가 10년의 세월이 흐른 후 이야기가 담기는 38회부터 다시 가발을 착용할 계획이었지만, 전면 수정한 것.
가발을 벗은 ‘신돈’ 손창민의 모습이 더 자연스럽고 편하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이다.
‘신돈’ 촬영이 한창이던 지난해 무더위
속에서 무거운 가발을 쓴 채 연기를 펼치느라 탈모가 되고 있다고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던 손창민은 최근 뉴스엔과의 인터뷰에서 5개월 동안 함께
했던 가발에 대한 시원 섭섭함을 드러냈다.
손창민은 “5개월 동안 가발로 인해 어려움도 있고, 화제도 겪은 만큼 남다르다”며 “가발
대신 수염을 붙이고 등장해 카리스마 연기를 펼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신돈’에서는 고려말 권문세족의 척결 등 신돈의
본격적인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뉴스엔
이현 기자(tanaka@newsen.co.kr) copyrightⓒ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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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28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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