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아무도 못말려', 이영아·홍경민 러브모드로 주목

[마이데일리 = 안지선 기자] MBC 일일연속극 '사랑은 아무도 못말려'가 이영아(은민) 홍경민(태경)의 사랑을 본격적으로 그려내기 시작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13일 방송된 '사랑은 아무도 못말려' 33회에서는 여고생인 이영아의 과외 선생님이자 남자친구인 홍경민이 집을 나간 이영아를 집으로 데려오고, 이영아의 엄마인 박원숙으로부터 순수한 교제를 허락받게 됐다.

홍경민은 꿈이 없는 이영아에게 누구와 결혼을 하더라도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찾으라고 말하지만, 이영아는 현모양처가 꿈이라며 오로지 홍경민만을 바라보는 장면이 방송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속깊은 태경과 귀여운 은민의 순수한 사랑이 돋보였다"며 "태경이 은민이 엄마로부터 교제 허락을 받아내 본인의 기분까지 좋아졌다"고 이들의 러브 모드에 박수를 보냈다.

앞으로 '사랑은 아무도 못말려'에서는 이영아가 고등학생 신분에서 벗어나자 마자 홍경민과 결혼하게 되는 과정은 물론 최정윤(은주)와 최규환(영민)의 사랑, 윤해영(태희) 이현우(기훈) 조윤희(희수)의 삼각 사랑도 함께 담아낼 예정이여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13일에 방송된 '사랑은 아무도 못 말려'는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 조사 결과 10.6%를 기록, 지난 3일에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13.3%를 넘어서지는 못했다.

['아무도 못 말리는 사랑'에 빠지게 된 홍경민,이영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안지선 기자 aj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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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4 (0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