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혁 한지민의 교통사고로 제작 중단 위기에 처했던 MBC
드라마 ‘늑대’의 방영 재개에 대한 간절함이 OST로 옮겨가고
있다.
특히 극중 엄태웅의 한지민을 향한 짝사랑의 심정이 담긴 ‘운명’이
팬들 사이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다. 먼데이키즈(Monday kiz)가 부른 ‘운명’은
인터넷 다운로드와 핸드폰 배경음악, 벨소리 등에서 높은 매출 성적을 올리고 있다. 드라마 자체가 에릭(본명 문정혁) 한지민의 촬영중 교통사고로
방송되지 못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OST 수록곡이 이런 뜨거운 반응을 모으는건 업계에서도 흔하지 않은 현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운명’은 한지민을 보며 자신의 ‘운명’임을 느끼는 엄태웅의 심경과 애절한 멜로디가 멋진 조화를 이뤄 이뤄 팬들에게 깊이
각인됐다는 것이 먼데이키즈 소속사 한 관계자의 전언이다.
보컬그룹 먼데이키즈가 부른 ‘운명’은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대한 심경을
표현한 곡으로 노랫말이 먼데이키즈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잘 어우러진 곡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늑대’는 3회분만 방송된 후,
사전제작드라마 ‘내 인생의 스페셜’이 긴급 대타로 나서 매주 월화요일
안방에서 방송되고 있다.또 한지민은 사고 20일만인 지난 10일 퇴원해 통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에릭은 여전히 서울 강남의 모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늑대’는 에릭 한지민이 완쾌되는대로 촬영을 재개해 오는 5월 방송될 예정이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newsen@new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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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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