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오늘 퇴원후 통원치료 받을 계획이에요"


MBC TV 월화 미니시리즈 '늑대' 촬영 도중 부상을 당해 병상에 있는 탤런트 한지민이 사고 발생 20일만인 10일 오후 병원에서 퇴원한다.

한지민 소속사 관계자는 "본인(한지민)도 원하고 있고, 정서적인 안정도 육체적인 치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했다"며 "병원측에서도 가능하다고 해 오늘(10일) 아침부터 퇴원 수속을 밟고 있다"고 밝혔다.

"퇴원 수속이 끝나는 대로 퇴원할 예정"이라고 밝힌 이 관계자는 "병원에 장기간 있으면 오히려 없던 병도 생길 수 있다"며 "앞으로 병원과 집을 오가면서 물리치료를 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지민은 지난 달 22일 새벽 서울 남대문 인근 대로변에서 무단 횡단 장면을 촬영하다 사고를 당해 서울 백병원에 긴급 후송돼 입원 치료를 받았으며, 정밀 검진 결과 타박상으로 전치 2주의 진단을 받았었다.

사고 직후 왼쪽 눈에 잔상 현상을 호소했던 한지민은 여러 차례의 안구 검사 결과 시신경에는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으며, 오는 3월 한 차례 더 안구 관련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사고 발생 20일만에 병원에서 퇴원하는 한지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마이데일리 안지선 기자(ajs@mydaily.co.kr)
-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2006.02.10 (1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