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드라마 ‘늑대’(극본
김경세/연출 박홍균) 방송 여부가 31일 최종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 한 관계자는 31일 “문정혁 한지민 두 주인공의
사고로 방영이 중단된 ‘늑대’의 방송 재개 여부를 놓고 31일 오후 제작사인 초록뱀과 MBC, 그리고 문정혁 한지민 측이 만나 최종 결론을 내릴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늑대’는 당초 계획했던 2월6일 방영을 위해 속히 촬영 재개를 결정해야 하는 상황. 이에 따라
적어도이번주 내로 촬영을 진행해야 한다.
초록뱀 한 관계자는 “늦어도 이번주 금요일이나 토요일에는 촬영을 재개해야 방송 일정을 맞출
수 있다”며 “그러나 현재 상황에서는 확실한 입장은 아무 것도 없다. 31일 중으로 확정지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전치 4주
진단을 받은 문정혁 측은 “배우의 건강이 우선이다. 4주 동안 안정을 취한 후 그때 결과를 보고 결정할 것”이라며 이번 주 촬영 재개 불가
입장을 밝힌 상황이다.
두 주인공의 촬영 중 사고로 인해 불거진 방송 중단 사태가 ‘방송 연기와 방송 중단, 방송 재개’ 중 어떤
결론을 맺게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뉴스엔 이현 기자(tanaka@newsen.co.kr)
2006.01.31
(17: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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