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과 설에도 입원중인 문정혁 한지민, 새해 인사 사인으로 드려요
 
‘아무리 아파도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빠뜨릴 수 없어요!’

‘엄포스’ 엄태웅과 촬영중 교통사고로 설 연휴에도 입원중인 에릭(본명 문정혁)과 한지민이 28일 MBC 월화드라마 ‘늑대’ 홈페이지에 새해 인사로 사인이 들어간 사진을 올려놓았다.

24일 서울 강남의 모 병원으로 병실을 옮겨 사고 후 8일째 입원치료중인 에릭과 한지민이 사고 직전 홈페이지 운영진에게 엄태웅과 함께 보낸 사인 사진이 팬서비스 차원에서 이날 홈피에 뜬 것이다.홈피 운영진은 설을 맞아 에릭과 한지민의 빠른 쾌유를 팬들과 함께 빌자는 뜻에서 이를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는 “문정혁,엄태웅,한지민이 새해 인사드립니다.안녕하세요, 설 잘 보내시고 계신가요?2006년에는 "늑대우리"분들 모두 행복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빌겠습니다.시작과 함께 여러분께 늑대가 많은 걱정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빠른 시일내에 여러분께 찾아뵐 것을 약속드리며,
문정혁,엄태웅,한지민이 늑대를 대표하여 여러분께 새해 인사드립니다.여러분~~~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이 곁들여졌다.

한편 에릭의 한 측근은 “사고가 발생한지 얼마 안 지났기 때문에 아직 뭐라고 단정지을 순 없지만 후유증은 발견되지 않았다.하지만 여전히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앉아 있을 수 없어 계속 누워있다”고 전했다.이 측근은 “에릭의 어머니가 끼니 때마다 병실에 들러 에릭의 식사를 챙겨준다”며 “계속 치료를 받으며 안정을 취하고 있다. 수술 여부는 깁스를 풀어봐야 알 것 같다”고 밝혔다.

한지민도 여전히 두통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릭과 한지민은 지난 22일 오전 MBC 월화극 ‘늑대’ 촬영 중 교통사고를 당해 서울 을지로 인근의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았다. 당시 검사 결과, 에릭은 허리 부위에 요추간판 탈출증이, 오른쪽 발목에 염좌가 드러났으며 24일 새벽 극비리에 서울 강남의 모 척추전문병원으로 이동, 전문 치료를 받고 있다.한지민도 외상은 거의 없지만 두통에다 정신적 쇼크가 커 혹시 생길지 모르는 후유증이 염려돼 정밀검진을 받고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뉴스엔 박미애 기자(orialdo@new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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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29 (1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