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돈’ 상황에 따라 대본 숨기는 촬영 비화 공개!

MBC주말 드라마 ‘신돈’이 사극 드라마의 특성상 배우들이 독특한 곳에 대본을 숨기는 장면들이 공개되어 네티즌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미 ‘신돈’의 대본 숨기기 시리즈(?)는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촬영 뒷이야기 중 하나. 이전에 신돈 역의 손창민과 노국공주 서지혜가 방석 밑에 대본을 숨기는 모습을 보여 팬들로부터 재미있다는 반응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번에 공개된 장면은 바로 공민왕과 김용이 대본을 숨기는 모습. 공민왕은 임금님의 특성상 방석위에 앉아 촬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신돈과 노국공주처럼 방석이 대본 숨기기에 제격인 장소다.

그렇다면 과연 김용의 대본 숨기기 장소는 어디일까?

대본을 보더니 뒷짐을 지고 있는 김용. 그리고는 손을 앞으로 했는데 감촉같이 대본이 사라졌다. 알고 보니 관복의 요대(허리띠) 사이에 끼워 숨겨놓은 것. 다른 배우들과는 다른 대본 감추기 모습에 김용의 특별한 센스(?)가 엿보인다.

촬영이 시작되면서 완벽한 대사와 연기를 보여주기 위해서 대본 숨기기는 없어서는 안 될 배우들의 필수 행동일 수밖에. 샷이 들어가기 전까지 최선을 다하는 배우들이 있기에 ‘신돈’이라는 한편의 대작이 탄생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한다.

손창민, 서지혜, 정보석을 비롯해 김혜리, 윤철형 등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만들어가는 MBC드라마 ‘신돈’.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로 팬들의 사랑을 더욱 많이 받기를 기대한다.

사진 출처:iMBC




 리뷰스타 서민기 기자(
master@reviewstar.net)






2006.01.27 (16: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