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중 교통사고로 입원
중인 탤런트 한지민이 이를 악물고 재활훈련에 나섰다.
지난 22일 새벽 MBC 월화미니시리즈 ‘늑대’ 촬영 도중 문정혁(에릭)과
함께 스턴트 차량에 치여 병원에 입원한 한지민은 아직 심한 통증에 시달리고 있지만 26일부터 물리치료를 시작했다.
한지민의 한
측근은 “한지민은 사고를 당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갈수록 통증이 심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의사는 통증이 조금이라도 완화될 때까지 안정을
취하라고 권유하고 있지만 본인이 촬영에 빨리 복귀하기 위해 재활훈련을 서둘러야 한다며 물리치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지민은
심한 통증을 느꼈던 목, 허리, 손목 등을 위주로 물리치료를 받았다. 하지만 사고 당시 머리에 충격을 받아 사물이 두개로 보이는 시력 이상
증상은 여전한 상황이다.
이 측근은 “조만간 CT촬영 및 MRI검사를 통해 회복 정도를 점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한지민보다 심한 부상을 당한 문정혁은 3주일여 동안 안정을 취하며 입원 치료를 받은 후 다시 검사를 받아야 해 ‘늑대’
촬영이 언제 재개될지는 아직도 불투명하다.
사고 직후 서울 을지로 서울 백병원에 입원했던 한지민과 에릭은 지난 24일 강남의
전문병원으로 각각 옮긴 상태다.
스포츠한국 김은구 기자(kingkong@sportshankook.co.kr)
2006.01.27
(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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