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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지연 기자] MBC 주말연속극 '결혼합시다'(연출 최이섭 강대선)의 극본 집필자가 예랑 작가에서 김남경, 김지은 작가로 교체됐다.
MBC 한 고위관계자는 27일 "'결혼합시다'의 작가가 부득이한 사정으로 인해 교체됐다"고 밝혔다.
또 다른 관계자 역시 "지난 21일 방송부터 작가가 교체된 것으로 안다"며 "이번주부터는 드라마가 끝난 후 자막을 통해 교체된 작가의 이름을 내보낼 생각"이라고 밝혔다.
예랑의 뒤를 이어 '결혼합시다'를 집필하게 될 두 작가는 모두 신인. 김남경 작가는 MBC가 지난해 4월4일 실시한 'MBC 베스트극장' 극본 공모에 응시, '나는 지금 모바니아로 간다'를 통해 우수작에 선정된 작가다. '나는 지금 모바니아로 간다'는 지난해 12월24일 방송됐다.
또 김지은 작가는 지난 24일 방송된 베스트극장 '안녕, 천사님' 편을 집필한 작가다.
최근 '결혼합시다'는 주연배우 윤다훈과 강성연의 애틋한 '부부애'를 보여주는 등 시청률 상승세다. 예랑의 바통을 이어 받은 작가들이 이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butthegirl@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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