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극비리에 병원 옮겨-의료진 안정강조 권유
MBC TV 드라마 '늑대' 촬영 중 발생한 사고로 서울 백병원에 입원 중이었던 한지민이 빠른 회복을 위해 에릭에 이어 극비리에 병원을 옮겼다.

지난 22일 새벽 서울 남대문 인근 대로변에서 무단 횡단 장면을 촬영하다 사고를 당해 서울 백병원에 긴급 후송돼 입원 치료를 받고 있던 한지민은 최대한 안정을 취하라는 주치의의 결정에 따라 24일 오후 4시 30분께 휠체어에 몸을 실고 병원을 나와 강남에 위치한 모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지민 측 관계자는 "한지민 씨가 약을 먹어야 해서 억지로라도 식사를 하고 있다"며 "최대한 안정을 취하라는 주치의의 의견에 따라 조용한 병원으로 옮기게 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가족도 면회를 자제할 예정"이라며 "하루 빨리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대한 신경을 안 쓰도록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지민은 사고 직후 목과 머리 등 온몸의 통증을 호소했으며, 정밀 검진 결과 타박상으로 전치 2주의 진단을 받았다.
['최대한 안정'을 취하기 위해 병원을 옮겨 치료를 받게 된 한지민]

 


마이데일리 안지선 기자(ajs@mydaily.co.kr)






2006.01.24 (22: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