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주치의 "심한 통증호소…수술 필요없어"
 

"수술은 필요하지 않은 상황이다."

지난 22일 MBC 월화미니시리즈 '늑대' 촬영 중 부상을 당한 탤런트 한지민의 MRI 결과 및 회진 결과를 병원관계자가 발표했다.

서울 중구 백병원 홍보부 관계자는 23일 오후 1시20분경 주치의 김명수 교수를 대신해 한지민의 MRI 결과 및 회진 결과를 발표했다.

홍보부 관계자는 "수술은 필요치 않은 상태로 목과 허리에서 염좌가 있다. 또 머리에 심한 충격을 받아 상이 두 개로 보이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눈은 안과에서 정밀 검사를 받은 후 정확한 상태를 알 수 있을 것"이라며 "목과 허리 뿐 아니라 한지민씨 본인이 온 몸에 심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이 고통은 일주일 내지 열흘 정도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또 "1, 2주가 지나야 어디가 아픈지 정확히 알 수 있어 경과를 더 지켜봐야 한다"며 "병원측에서는 24일부터 한지민씨의 물리치료가 가능한지 본인의사를 타진했으나 통증이 너무 심해 아직은 무리인 것 같다. 본인이 (통증으로) 많이 고통스러워 해 식사는 힘든 상태다. 많은 안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지민은 부상정도를 정확히 판단하기 위해 22일 오후8시경 MRI 촬영을 위해 병실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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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23 (18: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