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주치의 "나이젊고 연예활동 위해 수술 않을 것"
 

"나이도 젊고 활동도 해야 해서 수술은 하지 않을 계획이다."

지난 22일 MBC 월화미니시리즈 '늑대' 촬영 중 부상을 당한 그룹 신화의 에릭의 담당의사 서정국 교수가 수술은 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 중구 백병원 서정국 교수는 23일 정오경 "에릭이 나이도 젊고 앞으로 활동도 해야하기 때문에 수술은 하지 않고 약물치료와 물리치료를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정국 교수는 "3, 4, 5번 디스크에 문제가 발생했지만, 상태가 심하지 않아 약물치료와 물리치료를 통해 치료를 할 예정"이라며 "적어도 3, 4주의 절대 안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서 교수는 이어 "목, 허리, 발목 통증이 심해 정상보행은 불가능한 상태지만, 식사와 숙면을 취하는데는 문제가 없다"며 "현재 발목에는 석고고정을 해 놓은 상태"라고 말했다.

또 "3, 4, 5번 디스크에서 발견된 퇴행성 변화는 직업상 이미 변화가 있었고, 이번에 심한 외상을 받으며 상태가 심각해졌다"며 "하지만 되도록이면 수술치료는 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에릭은 부상 정도를 정확히 판단하기 위해 22일 오후 8시경 MRI 촬영을 위해 병실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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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23 (12: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