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니까 훨씬 낫네. 왜 예쁜 얼굴 감추고 다녀요?”
‘늑대’의 배대철(문정혁)이 한지수(한지민)의 머리끈을 풀러주며 하는 대사다.
이번 주 첫 브라운관에 선보인 MBC 월화
미니시리즈 ‘늑대’가 많은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극중에서 대부분 머리를 묶고 나오는 한지민이 문정혁으로 인해 머리를 푼 모습을
선보였다.
극중 대철은 지수의 수행비서로, 부잣집 딸 지수에게 접근해서 한 몫 잡아보려는 응큼한 계획을 가지고 있는 늑대같은
남자. 이번에도 어김없이 대철 자신만의 독특한 작업방식(?)으로 지수에게 다가가 지수의 머리끈을 푸르며 “당신은 머리 푸는 게 더 예뻐”라고
달콤하게 속삭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문정혁의 대사 덕분에 한지민의 머리 푼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았다는 반응. 한지민의 미모에
찬사를 내리는 것은 물론 그녀의 헤어스타일에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지민이기에 머리 묶는 것과 푸는 것 모두 다 어울린다’는 평을
내리는가 하면 ‘한지민의 삔은 어디 제품이냐’며 한지민의 패션 하나까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부활’에서 좋은 연기를 선보인 데
이어 ‘늑대’에서도 여주인공을 꿰찬 한지민. 많은 팬들이 그녀의 일거수일투족 관심을 가지는 만큼 앞으로도 그녀의 좋은 연기와 더불어 항상 밝은
모습 볼 수 있길 기대해 본다.
한편 방송된 지 첫 주만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늑대’는 문정혁, 엄태웅 두 남자의 한지민을
둘러싼 물러설 수 없는 사랑 경쟁이 시작되면서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가 예상된다. [사진출처: MBC]
리뷰스타 고홍주 기자(master@reviewstar.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