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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은진 기자] 탤런트 배수빈(30)이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18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한 웨딩홀에서 이소연과 함께 MBC TV 주말드라마 ‘결혼합시다’의 결혼식 장면을 촬영한 후 가진 인터뷰에서 배수빈이 “자리가 잡히게 된 후 데뷔전부터 사귄 여자친구와 결혼하고 싶다”고 밝혔다.
2002년 데뷔 때부터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공개한 배수빈의 여인은 2살 연상의 일반인. 배수빈은 “결혼은 서로 힘들 때나 어려울 때 친구같이 둘이서 한 길을 걸어가는 것 같다”며 “평소 요리하는 것을 좋아하고 실제 김치찌개, 볶음밥 등의 요리를 잘한다. 부인에게 잘 해줄 것이다”고 웃음지었다.
배수빈은 ‘결혼합시다’에서 부모의 반대를 무릅쓰고 이소연과의 결혼에 골인, 또 다른 부부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배수빈은 “극중 인물은 핵가족으로 개별화된 가족이 아닌 할머니를 비롯해 모두가 같이 산다. 극중 분가가 아닌 가족과 함께 살기를 원한다는 내용의 대사가 있는데, 그 대사를 하며 나중에 결혼해서도 1년 정도는 부모와 함께 살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소연과의 결혼식 장면은 오는 21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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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소연과 결혼식 장면을 촬영한 배수빈.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강은진 기자 i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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