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아, 홍수아 때문에 연예계 데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유순호 기자] '제2의 국민 여동생'으로 인기를 한몸에 얻고 있는 탤런트 이영아(22)가 연예계에 데뷔한 데에는 홍수아의 결정적인 도움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홍수아와의 인연은 이영아가 대학교 1학년에 재학중이던 2003년 시작됐다. 잡지 모델로 홍수아를 처음 만난 이영아는 홍수아의 CF 촬영현장에 놀러갔다가 해외용 맥도날드 CF를 함께 찍게 됐다.

홍수아와 친분을 쌓고 지내던 이영아는 한 연예관계자와의 식사자리에 홍수아를 따라 나갔고, 자신을 눈여겨본 이 연예관계자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으면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이 연예관계자는 당시 이영아는 지금보다 체중이 10kg이나 많이 나가던 연예인 답지 않은 통통한(?) 외모를 지녔었지만 그의 끼와 재능을 발견하고 연예계에 데뷔시켰다.

연예활동을 지원하던 이영아의 어머니와 달리 아버지의 반대가 심했지만 이영아의 연기자로의 꿈은 꺾지 못했다. 이영아는 피나는 다이어트와 연기수업 등 철저히 연기자의 길을 준비했고 각종 예능프로그램과 드라마 단역을 거쳐 결국 KBS 2 '황금사과'의 오디션에 합격했다.

이영아의 측근은 "친한 동생이지만 먼저 연예계 스타가 된 홍수아의 영향이 컸다. 홍수아에 대한 고마움과 함께 언젠가는 홍수아를 뛰어넘는 스타가 되겠다는 강한 의지가 지금의 이영아를 만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영아는 현재 MBC 일일연속극 '사랑은 아무도 못말려'의 주인공을 맡아 신인답지 않은 당찬 연기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suno@mtstarnews.com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 기사제공 :





2006-01-18 (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