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가 2006년
새해를 맞이하여 다시 드라마 왕국의 타이틀을 찾아 올 수 있을지, 그 여부에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
2005년은 유난히 MBC에 이런 저런 풍파가 많았던 한 해. 때문에 ‘드라마 왕국’이라 불리는 MBC의 입지가 흔들린 것도 사실. 하지만 현재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신돈’과 지난 11일 성공적으로 첫 스타트를 끊은 수목드라마 ‘궁’, 그리고 오는 16일 첫 선을 보일 예정인 문정혁,
엄태웅, 한지민 주연의 ‘늑대’까지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드라마 왕국의 타이틀을 다시 되찾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것이다.
현재
주말 드라마 ‘신돈’은 지난 7일부터 공민왕이 확실한 친원 세력을 소타하면서 시청률이 급상승하고 있으며 노국공주의 회임으로 시청자들을
브라운관으로 더욱 끌어모으고 있는 상황.
또한
수목드라마 ‘궁’역시 제작 초기 캐스팅과 관련 많은 우려를 낳았지만 윤은혜의 성공적인 연기 변신으로 첫 방송 16.2%(TNS미디어 조사)라는
놀라운 시청률을 보이며 데뷔전을 제대로 치뤘다.
그리고
오는 16일 방송될 ‘늑대’는 MBC가 심혈을 기울려 제작하고 있는 야심작. 무엇보다 문정혁, 엄태웅, 한지민이라는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둔
최고의 배우들이 모여 만드는 작품이라 무엇보다 시청자들의 기대가 크다. 월화드라마 ‘늑대’는 캐릭터가 전혀 다른 두 남자와 한 여자를 사이에 둔
정통 멜로 드라마로 문정혁(에릭)의 프로페셔널한 바람둥이 변신으로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늑대’의
성공 여부와 관련하여 이제 MBC가 일주일을 모두 점령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을지는 앞으로 더 두고 봐야할
부분.
탄탄한
기반을 다지고 있는 ‘신돈’과 독특한 소재로 첫 스타트를 성공적으로 끊은 ‘궁’ 그리고 새로 도입되는 ‘늑대’가 앞으로 MBC드라마 왕국의
타이틀을 회복할 수 있을지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보다 참신하고 감동이 있는 완성도 높은 드라마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가기를
기대한다.[사진출처:MBC]
리뷰스타
서민기
기자(master@reviewstar.net)
2006.01.14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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