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우, '코믹녀'서 '복수녀'로 파격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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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가 강간 복수극을 펼치는 사이코 스릴러 연기로 기존의 코믹 이미지를
벗어던진다.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의 감초 연기로 유명해진 김지우는 그동안 '두근두근 체인지' '논스톱 5' '잠복근무' 등
주로 코믹한 연기를 주로 하며 발랄한 연기를 이어나갔으나 오는 14일 방영예정인 베스트극장 '타인의 취향'에서 익명의 남자에게 강간을 당한 후
그에게 당한 똑같은 방법으로 복수를 하는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일상에서는 소심하고 조직지향적인 지극히 평범한 인물이
일상의 이면에서는 익명의 가면 아래 숨어 있던 야수적 본성을 드러내는 현대 사회의 한 병폐에 메스를 댄 드라마.
극중 민주 역을
맡은 김지우는 조난당한 산에서 만난 유진(이필모 분)에게 강간을 당한 후 후유증 때문에 연인과의 결혼 조차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연히 정상적인
사회인으로 살아가는 유진을 발견한 후 치밀한 복수극을 준비하고 실행에 옮기게 된다.
지난해말 피아니스트 이루마와 결별한 김지우는
이별의 상처를 훌훌 털고 이번 작품을 시작으로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소화하며 제2의 연기 인생을 시작할 계획이다.
스포츠조선
정경희 기자 - Copyrig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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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13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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