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의 멤버 문정혁이 '장애인 비하문제'까지 논란을 야기시킨 4년 전 신화 멤버들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유포된 것과 관련, 개인적인 의견을 밝혔다. 문정혁은 10일 오후5시 서울 신세계백화점 본점 10층 문화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장애인 비하'라고 생각하지 않고, 그런 것을 생각하고 행동한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문정혁은 "그런
동영상이 유출된 것에 대해 기분이 나쁘다. 만약 방송이 되는 것들이라면 행동을 조심했을 것"이라며 "하지만 이것은 우리끼리 웃고 노는 모습을
담은 것이지 '장애인 비하'까지 생각하고 행동한 것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이와함께 문정혁은 "그냥 우리끼리 놀던 영상을 예전
기획사 사람들이 돈을 받고 유포한 것"이라며 "이에 대해 어떻게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MBC 월화미니시리즈 '늑대'에서 문정혁은 특정한 직업없이
살아가는 배대철을 맡았다. 배대철은 타고난 외모와 사람을 다루는 능력으로 권력과 재력을 갖춘 여자들을 유혹해 돈을 뜯어내는 바람둥이이지만,
정지수(한지민 분)를 만나면서 진정한 사랑을 알게 된다.
한편 이날 기자간담회는 '늑대' OST에 참여한 가수 나윤권, 부활,
먼데이키즈가 특별공연을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스타뉴스 김지연 기자(butthegirl@mtstarnews.com)
/ 사진 박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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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10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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