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혜, "의상때문에 화장실 가기 불편해요"
사극 ‘신돈’에서 노국공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서지혜가 추운 날씨 속에서 사극의상을 입고도 따뜻하게 지내는 방법에 대해 털어놨다.

MBC 주말 드라마 ‘신돈’(연출 김진민/극본 정하연)의 노국공주 서지혜가 드라마 촬영과 각종 CF, 화보촬영으로 바쁜 가운데 굿데이뉴스와 인터뷰를 했다.

‘신돈’이 경기도 용인 세트장에서 촬영이 진행되고 있는데 서울이 영하 10도면 용인은 영하 20도 정도로 기온이 뚝 떨어진다며 촬영 중 가장 큰 고충은 “날씨가 추운 것이다”라고 답했다.

추운 현장에서 어떻게 지내냐는 물음에 “드라마 의상이 한복이라 상의는 (한복위에)담요를 덮거나 두꺼운 파카로 꽁꽁 싸매고 지낸다”며 “하의는 스타킹, 바지, 트레이닝복 등을 껴입는다"고 했다.

촬영현장이 너무 추워 껴입지 않으면 안 된다는 그녀는 “추워서 어쩔 수 없지만 불편한 점이 하나 있다”고 “화장실 갈 때 불편해요”라며 쑥스러운 듯 웃으며 말했다.

“처음에는 한복이 굉장히 불편했지만 이제는 익숙해져서 편해졌다”고 말하는 그녀는 이미 고려의 노국공주에 푹 빠져있는 듯 했다.

공민왕을, 고려를 진심으로 사랑한 고려의 국모 ‘노국공주’. 오는 7일 밤 9시 40분 방송되는 ‘신돈’ 28회에 그 모습을 확인할수 있다.



굿데이뉴스 이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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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06 (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