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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지선 기자] MBC TV '달콤한 스파이'의 팜므파탈 여형사 유선이 이주현과의 '매트릭스 키스'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데 이어 이번에는 '덮치는' 장면을 선보인다.
극중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고도 과감하게 드러내는 유선(박은주 경위)은 지난 23일 경기도 양주에 위치한 MBC 세트장에서 이뤄진 촬영에서 징계를 받고 근신 중인 이주현(강준 수사과장)과 맥주를 마시다가 갑작스럽게 '덮치는' 장면을 촬영했다.
극중 경찰대 최고의 재원이자 매사에 자신감이 넘치는 유선은 학창시절부터 바라 본 이주현이 남상미(이순애 순경)에게 자꾸 마음을 주자 질투심을 느끼게 되고, 이주현의 집을 찾아가 급기야 자신의 사랑을 적극적으로 표현하게 된다.
지난 방송에서 절권도를 사용해 박력 넘치는 '매트릭스 키스' 장면을 연출해 냈던 유선은 이날 촬영에서 불을 끄면서 이주현에게 달려들었지만 이주현이 정색하고 자리를 피하는 바람에 결국 자신의 뜻을 이루지는 못하게 됐다.
'달콤한 스파이' 촬영 현장에 있었던 관계자는 "에로틱하게 보이지 않기 위해서 서로 자세를 맞춰보는 등 준비과정을 거친 후에 촬영에 들어갔다"며 "촬영장 분위기가 워낙 유쾌하다보니 '덮치는' 장면도 쉽게 마무리 됐다"고 전했다.
유선의 과감한 키스공세는 26일 밤 '달콤한 스파이' 15회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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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TV '달콤한 스파이'의 여형사 유선이 춤추는 듯한 '매트릭스' 키스신(아래 사진)으로 눈길을 끈 데 이어 이번에는 이주현을 '덮치는' 장면(위 사진)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 = LK제작단]
(안지선 기자 aj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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