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돈', 처음으로 '백만장자' 이기다!

MBC TV 주말드라마 '신돈'이 동시간대 방송되는 SBS TV 주말드라마 '백만장자와 결혼하기'의 시청률을 처음으로 앞섰다.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 조사결과 24일 MBC TV '신돈'은 시청률 12.0%를 기록, 11.7%를 나타낸 '백만장자'의 시청률보다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비록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2005 KBS연예대상 1부'가 시청률 13.4%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지만, '신돈'이 '백만장자' 보다 높은 시청률을 나타낸 것은 처음.

이날 '신돈'은 공민왕 정보석이 노국공주 서지혜의 아버지 위안왕의 죽음으로 원나라에 복수를 맹세하는 장면과 함께 신돈 손창민이 본격적으로 정사에 나서며 극의 긴장감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KBS 연예대상'에서는 개그맨 출신 MC 유재석이 대상을 수상했고, 개그맨 김대희와 가수 탁재훈이 각각 코미디 부문과 쇼오락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본격적인 이야기의 진행으로 시청자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신돈'.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



마이데일리 강은진 기자(i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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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25 (0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