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문영, '신돈'제작진에 방한복 크리스마스 선물
MBC TV 특별기획 사극 '신돈'으로 8년 만에 연예계에 복귀한 강문영이 '신돈' 제작진에게 가슴 따뜻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했다.

'신돈'에서 신돈(손창민)의 든든한 후원자인 '초선'역으로 열연중인 강문영은 21일 사비를 털어 '신돈' 제작진에게 아디다스 방한추리닝복 80여벌을 선물했다.

극중 저잣거리에서 고려 찻집을 운영하며 고려의 경제를 움직이는 '큰손'인 강문영은 "대부분의 촬영을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신돈' 오픈 세트장에서 촬영하는데 이곳의 추위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라며 "스태프들이 추위에 너무 고생이 많은 것 같아 조금이나마 따뜻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크리스마스 선물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또 강문영은 "최근 '신돈'이 원나라와의 갈등을 본격적으로 그려내면서 시청률이 상승해 '제작팀이 더욱 힘내자'는 축하와 격려의 의미도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앞으로 강문영은 정계로 나아가 공민왕(정보석)의 반원정책을 돕게 되는 신돈(손창민)의 재정적 지원자로서 극의 흥미를 더해 줄 예정이다.

['신돈' 제작진에 따뜻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한 '초선' 역의 강문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마이데일리 안지선 기자(aj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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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22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