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돈’ 정보석과 오만석, 뮤지컬 ‘겨울나그네’서 다시 만난 사연은?

탤런트 정보석이 MBC 주말드라마 ‘신돈’에 함께 출연중인 오만석(사진 오른쪽)을 응원하기 위해 뮤지컬 ‘겨울 나그네’ 현장을 찾았다.

‘겨울 나그네’에 출연 중인 뮤지컬 배우 오만석은 현재 드라마 ‘신돈’에 원현스님 역으로 출연하며 정보석과 인연을 맺었다. 이에 정보석이 부인과 두 아들을 대동하고 공연장을 찾은 것.

이날 정보석은 2시간30분동안 공연내내 자리를 지켰을 뿐만 아니라, 공연 후 직접 분장실을 찾아 오만석을 격려했다.

정보석은 뮤지컬 ‘겨울 나그네’와의 남다른 인연도 보였다. ‘겨울 나그네’의 연출가인 윤호진 대표와 14년 전에 연극 ‘안토니와 클레오파트라’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었던 것. 당시 시저로 분했던 정보석은 당시를 회상하며 감회에 젖기도 했다.

정보석은 윤호진과의 대화에서 뮤지컬 ‘겨울나그네’에 대해 “극의 구성이 너무 잘 짜여져 있다. 오랜만에 만나는 느낌좋은 공연이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뮤지컬 ‘겨울나그네’는 8년 전 신인 윤손하를 스타로 키워낸 대작이며, 최인호 소설을 원작으로 해 이루지 못한 첫사랑의 아픔과 설레임을 아름답게 그려낸 창작뮤지컬이다. 이번 공연은 12월 25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에서 계속된다. (공연문의 02-575-6606 )



뉴스엔 국지윤 기자(piu00@new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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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18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