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스' 남상미, '방한바지'로 스태프 사랑 과시

[마이데일리 = 안지선 기자]MBC TV 월화미니시리즈 '달콤한스파이'의 귀여운 코알라 남상미(이순애 역)가 추운 날씨를 이겨내며 촬영에 임하는 제작진을 위해 '방한바지' 70벌을 선물했다.

지난 9일 남상미는 "우리 드라마는 밤에 야외 촬영이 많아 스태프들이 늘 추위로 고생하는 것 같다"며 "그런 스태프들의 고충을 알기에 한 팀이라는 생각으로 준비했다"고 방한바지를 전달했다.

이날 방한바지를 받은 스태프들은 "드라마에 출연하는 연기자들이 방한복을 준비해 스태프들에게 선물로 주는 경우는 많았지만 방한바지를 받은 것은 처음"이라며 "아이디어가 좋은 것 같다"고 즐거워했다.

한편, 데니스 오(한유일)와 남상미가 달콤한 키스를 나누며 본격적인 러브 라인을 형성한 가운데 남상미를 향한 이주현(강준)의 순애보가 계속되고 있어 이들의 삼각관계가 또 다른 재미를 전해주고 있다.

또 12일에 방송되는 '달콤한 스파이' 11회에서는 남상미를 향한 이주현의 묘한 질투와 분노가 폭발할 예정이여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스태프들에게 방한바지 70벌을 선물한 MBC TV '달콤한 스파이'의 남상미(위)/ 방한바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LK제작단]

(안지선 기자 aj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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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12 (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