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스 오, 남상미와 '달콤한' 첫 키스

[마이데일리 = 안지선 기자] MBC TV 월화 미니시리즈 '달콤한 스파이' 를 통해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 데니스 오(한유일)가 생애 첫 키스신을 촬영했다.

지난 3일 경기도 양주시 MBC 세트장에서 진행된 '달콤한 스파이' 촬영에서 데니스 오가 남상미와 '달콤한' 키스를 나누었다.

극중 애인인 척 하게 된 데니스 오와 남상미는 공식 모임에 참석한 뒤 데니스 오의 집에 오게 되고, 가볍게 샴페인을 한 잔 하면서 묘한 감정에 이끌리게 됐다.

영화 '여인의향기'의 주제곡인 'Por Una Cabeza'에 맞춰 탱고춤을 추던 데니스 오가 남상미에게 서서히 다가가면서 부드럽고도 황홀한 키스신 장면이 연출됐다.

이날 현장에 있었던 '달콤한 스파이' 제작진은 "키스신 촬영이 NG 4번만에 빨리 끝났다"며 "데니스 오의 경우 키스신이 처음이고, 남상미 역시 외국인과 하는 키스신 촬영은 처음이라 둘 다 어색해 하더니, 결국 촬영이 끝나자 둘 다 아무말 없이 다른 곳을 응시했다"고 전했다.

한편, 데니스 오와 남상미의 로맨틱한 키스신 장면은 5일 방송된다.

[MBC '달콤한 스파이' 에서 '달콤한' 첫 키스를 나눈 데니스 오(왼쪽)와 남상미. 사진제공 = LK제작단]

(안지선 기자 aj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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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05 (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