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인’ 그 남자 조동혁 “유준상 형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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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감동을 받고 있습니다.
준상이형 사랑합니다.”
모델출신 신인연기자 조동혁이 선배 배우 유준상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고백했다.
조동혁은
영화 ‘애인’의 개봉을 눈앞에 둔 4일 오후 서울 광화문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MBC 수목드라마 ‘영재의
전성시대’에서 함께 연기를 하고 있는 유준상에 대한 진심어린 애정을
표현했다.
조동혁은 2004년 영화 ‘얼굴없는 미녀’와 SBS 드라마 ‘파란만장 미스김 10억 만들기’로 얼굴을 알린 후 2005년
개봉을 앞둔 영화 ‘애인’과 현재 방영중인 드라마 ‘영재의 전성시대’에서 연거푸 주연을 맡은 모델 출신의 기대주다.
여러 선배
배우들과 함께 연기 할 수 있어 이번 드라마가 많은 도움이 된다는 조동혁은 “어제 감정신 촬영이 있었는데 준상형이 ‘니가 감정 나올 때까지 NG
내줄게, 형이 감정을 끄집어 내 줄게’라며 연습을 도와주기까지 했다”며 “준상이형 정말 사랑합니다”라는 말로 감동을 표현했다.
이어
유준상에 대해 “사람이 너무 좋고 재미있는데 대사 처리하는 걸 보면 연기를 가지고 논다는 생각이 든다”며 “호흡이나 감정연기, 대사처리에 있어
배울 것이 한두가지가 아니다”며 부러움을 표시했다.
조동혁과 유준상은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영화 ‘애인’과 ‘나의 결혼원정기’를
개봉시킨 묘한 사이. 드라마 ‘영재의 전성시대’에서는 김민선을 놓고 사랑의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는 라이벌로 출연하고 있다.
조동혁은
또 “베테랑 연기자들과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난 운이 좋은 사람”이라며 “특히 준상형은 ‘여기서 이렇게 하면 좋겠다’는 연기지도부터 모니터와
격려까지 빼놓지 않고 해준다”며 선배의 자상함에 반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드라마에서 리액션과 표정 연기를 조금씩 배워가고 있다는
모델 출신 조동혁이 처음 관객과 만난 것은 역시 영화. 올해만 개봉작 ‘러브하우스’와 7일 개봉되는 ‘애인’ 두 편을 촬영한 조동혁은 바쁜
스케줄과 클로즈업 위주의 드라마 촬영이 신인인 그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선배 연기자들에 대해 고마움을 표시했다.
솔직하고
겸손한 신인 배우 조동혁은 성현아와 투톱을 이뤄 파격적인 사랑을 연기한 ‘애인’으로 이번 주말 관객과 스크린에서 첫 만남을
갖는다.
뉴스엔 글 하성태 기자(woodyh@newsen.co.kr) / 사진 김형우 기자 copyrightⓒ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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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0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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