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준상, 나홀로 무대 원정기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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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이 뒤늦게 나홀로 무대인사에 나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영화 ‘나의 결혼 원정기’(감독 황병국/ 제작 튜브픽쳐스)에서 미워할 수 없는 바람둥이를 연기한 유준상이
바쁜 일정에도 나홀로 무대인사에 나서 관심을 끌었다.
유준상은 지난 주말 명동의 멀티플렉스 극장들을 차례로 방문해 ‘나의 결혼
원정기’를 찾은 관객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무대인사를 했다. 이에 극장을 꽉 매운 팬들은 예정에 없던 무대인사에 잊지 못할 추억을 갖게
됐다.
유준상은 현재 MBC 수목 미니시리즈 ‘영재의 전성시대’에서 김민선 조동혁과 함께 주연을 맡아 토막잠을 잘 정도로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상태. 어쩔 수 없는 상황 탓에 유준상은 지방 무대 인사 일정에서 빠졌고 이후 자발적으로 서울 지역 극장들을 혼자서라도 돌겠다고
나섰다.
“영화 ‘나의 결혼 원정기’가 배우로서 또 다른 길을 가게 해 준 새로운 작품이었다”는 유준상은 “이런 좋은 작품이 더욱
많은 분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준상은 또 “내가 갈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극장만이라도
직접 관객들을 만나는 자리를 갖는 것이 배우에게는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며 우즈베키스탄 촬영까지 감행하며 고생한 영화 '나의 결혼 원정기'에
대한 애정을 감추지 않았다. ‘나의 결혼 원정기’는 개봉 2주차에도 식지 않은 인기를 과시하며 11월에서 12월까지 롱런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뉴스엔 하성태 기자(woodyh@newsen.co.kr) copyrightⓒ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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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0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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