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스 오, "남상미 위해서라면 요리쯤이야"

[마이데일리 안지선 기자] MBC TV 월화 미니 시리즈 '달콤한 스파이'에서 지금까지 냉철한 이미지를 선보였던 데니스 오가 사랑에 빠지면서 부드러운 남자로 변신한다.

데니스 오는 6일 방송되는 '달콤한 스파이'에서 자신의 집에서 하룻 밤을 함께 보낸 남상미(순애)를 위해 '사랑의 요리사'로 나설 예정이다.

정체불명의 사나이 '한유일'역을 맡아 지금까지 이지적이고 냉철한 모습으로 다가왔던 데니스 오는 이날 방송에서 앞치마를 두르고 행복한 모습으로 요리하는 모습을 선보이게 된다.

최근에 있었던 촬영에서 데니스 오는 요리해 본 경험이 전무함에도 불구하고 능숙하게 계란 프라이를 곁들인 아침 식사를 완성해냈다는 후문이다.

극중 남상미를 사이에 두고 이주현(강준)과 미묘한 사랑 싸움을 벌이던 데니스 오가 5일 방송에서 남상미와 달콤한 키스를 나누게 되면서 이주현 보다는 한발 더 남상미에게 가깝게 다가서게 됐다.

어리버리하지만 착하고 귀여운 남상미의 매력에 빠져든 두 남자, 데니스 오와 이주현의 불꽃 튀는 대결이 앞으로도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MBC '달콤한 스파이'에서 계란 프라이를 만들고 있는 데니스 오의 행복한 모습. 사진제공 = LK제작단]





2005-12-06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