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개그맨 김준호가 내년 봄 6년동안 한결 같은 사랑을 나눠온
연인과 결혼한다.
KBS 2TV 오락 프로그램 ‘개그 콘서트’의 간판 개그맨 김준호는 오는 뮤지컬 퍼포먼스 ‘난타’에서 활동중인
뮤지컬 배우 A씨와 내년 봄께 웨딩 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아직 일정이나 장소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김준호와 A씨는 이미 결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고 양가 인사까지 마쳐 길일을 택하는 일만 남겨둔 상태다.
김준호는 “내년 봄쯤 결혼할 계획이다. 조용하게
결혼하고 싶어 주위에 알리지 않고 있다. 김대희의 결혼식이 열리는 내년 1월과 정종철이 결혼하는 4월 사이에 날을 잡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 2000년 서울 대학로의 한 카페에서 우연히 합석해 인연을 엮은 두 사람은 김준호의 적극적인 구애로 연인 관계가 됐다. 이후
서로의 공연장을 응원 방문하며 6년간 변함 없는 사랑을 나눴고 일찌감치 양가 부모에게 인사를 드려 공인 커플로 인정 받았다.
김준호는 최근 김대희 유세윤 장동민 등 소속사 동료들과 캐럴 음반을 제작하면서 가진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여자 친구에 대한
사랑을 캐럴 음반에 담고 싶다”며 연인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당당히 밝히기도 했다.
김준호의 피앙세 A씨는 시원한 눈매가 돋보이는
건강 미인으로 따뜻하고 자상한 성품을 지닌 여인이다.
김준호의 측근은 “김준호가 ‘어머니 같은 여자’라며 항상 든든한 힘이 돼주고
있다고 소개하곤 했다. 특히 김준호가 슬럼프를 겪을 때 따뜻하게 김준호를 위로하고 지원해 재기하는 데 큰 힘이 됐다”고 말했다.
김준호는 최근 ‘개그 콘서트’의 간판 스타로 활약하는 동시에 MBC 드라마 ‘달콤한 스파이’에도 출연하는 등 전방위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김준호의 결혼으로 2006년 상반기에는 개그맨들의 결혼이 러시를 이루게 됐다. 김대희가 1월 21일
결혼하고, 정종철도 4월 20일로 결혼 날짜를 확정한데 이어 김준호도 새 신랑 대열에 합류해 개그계를 축제 분위기로 만들 예정이다.
이동현 기자 kulkuri@sportshankook.co.kr김은구 기자
kingkong@sportshankook.co.kr
ⓒ 한국아이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아이닷컴은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