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속 명장면 명대사] ''달콤한 스파이''
# 장면 1

흑룡회 일당: (일본말로) “네 녀석이 볼펜을 갖고 있냐?”

최범구: (전화를 끊는다) “국제전화가 걸렸어.”

# 설명

범구파 보스 최범구(최불암)는 이 순경에게 문제의 볼펜에 관해 이야기하자면서 전화한다. 그러나 이 순경이 흑룡회 일당에게 납치된 상태라 곁에 있는 야쿠자가 전화를 가로 채 일본말로 응답한다.

최범구는 전화기에서 요령부득의 외국말이 흘러나오자 멋쩍은 듯 부하들에게 ‘국제전화’ 핑계를 댄다.

 

# 장면 2

강준: “한 달 회비가 얼마입니까?”

왕사발: “원래 15만원인데 수사과장이시니까 12만원에… 아니 10만원, 5만원.”

# 설명

수사과장 강준(이주현)은 왕사발이 운영하는 체육관에 입관하려고 한다. 한 달 회비가 얼마냐고 묻는 강준에게 왕사발은 우대가격인 12만원만 받겠다고 한다. 그러자 강준이 아무 말 없이 샌드백을 향해 팔꿈치치기, 무릎찍기, 회전차기를 날리자 등록비는 점점 낮아지고, 결국 3만원에 낙착된다.

 

# 장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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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24 (1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