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니스 오, "다니엘 헤니와 좋은 친구 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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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데일리 = 안지선 기자] MBC 월화 미니시리즈
'달콤한 스파이'에 출연중인 혼혈배우 데니스 오(24)가 격려의 메시지를 전한 다니엘 헤니(26)에게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달콤한 스파이'에서 정체불명의 스파이로 단숨에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은 데니스 오는 "다니엘 헤니가 저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고 들었는데, 감사하다"며 "어느 누구와도 잘 어울리는 성격이기 때문에, 다니엘 헤니와도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친근감을 표현했다.
22일 공식 석상에서 다니엘 헤니는 같은 혼혈계 배우로서 힘들게 드라마를 촬영하고 있을 데니스 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한 바 있다.
데뷔 초기 부터 '제 2의 다니엘 헤니'라 불리운 것에 대해 데니스 오는 "한국에 오기 두 달 전부터
다니엘 헤니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며 "많은 사람들이 저와 다니엘 헤니를 비교하는 데 더 이상 그러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다니엘 헤니에게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 만큼 언젠가 만나게 될 수도 있 되겠지만, 아직까지는 함께 할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데니스 오와 다니엘 헤니는 모두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아라는 점과 CF를 통해 안방
브라운관에서 얼굴을 알린 뒤 드라마에 출연, 떠오르는 스타가 됐다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어 더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데니스
오와 다니엘 헤니가 각각 경쟁사 핸드폰 광고 모델로 등장하면서 선의의 경쟁도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혼혈계 배우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에 대해 데니스 오는 "많은 한국 분들이 혼혈아에 대해 마음을 열어주셨기 때문에 저도 사랑받게 된 것 같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다니엘 헤니와 좋은 친구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힌 데니스 오. 사진 = 한혁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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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선 기자 aj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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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제공 :  | |
2005-11-2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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