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유순호 기자] MBC TV '달콤한
스파이'에서 이주현이 보여주는 화려한 발차기와 액션은 집안 내력임이 알려졌다.
수사과장 강준 역을 맡은 이주현은 극중 대역을 쓰지 않는 화려한 액션을 위해 촬영 수개월 전부터 절권도 도장을 다니며 무술 연습에 최선을
다했다. 하지만 이주현의 무술 실력은 이미 널리 알려져있다.
이주현은 최근 가진 인터뷰에서 "검도를 제외한 손과 발을 사용하는 모든 무술은 다 해봤다. 태권도 합기도 유도 무에타이 킥복싱 등 총
12단이다"며 화려한 무술 이력을 소개했다.
이는 6세 때부터 시작된 아버지의 영재교육 때문이라고.
이주현은 "전직 경찰인 아버지는 총 18단이시다. 어릴 때 맞고 들어오는 것이 싫다며 무술을 가르치셨는데 10살이 된 뒤로는 돈이 많이
든다며 제발 때리고 다니지 말라고 타이르시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경찰 공무원이셨던 아버지가 경찰을 연기하는 아들에 대해 느끼는 감정을 묻자 "배우가 좋긴 좋은가 보다. 나는 30년이 넘도록 겨우
무궁화 하나 달았는데 너는 시작부터 무궁화 3개를 달고 나오니 말이다"라고 아버지의 말을 전하며 웃음을 보였다.
이주현은 이번 드라마에서 화끈한 액션에서부터 진지한 코믹 캐릭터까지 다양한 연기를 펼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사진=박성기 기자 musictok@> sun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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