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새 미니시리즈 '영재의 전성시대'에 출연하는 최필립, 이유리, 조동혁, 김민선,
유준상(좌로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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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데이 뉴스=이현 기자] MTV 수목드라마 '가을소나기' 후속으로 방송된 '영재의 전성시대'가 MBC 수목드라마
시청률 상승을 도모하고 나설 조짐이다.
시청률 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 집계결과 지난 16일 첫 방송된 '영재의
전성시대'(김진숙 극본, 이재갑 연출)가 8.5%를 기록한 것.
이는 10% 미만의 저조한 시청률이지만, 전작인 '가을소나기'의
마지막회가 기록했던 2.9% 보다 약 5.6%포인트 급상승한 수치다. 이로 인해 MBC 수목드라마 부흥이 조심스레 점쳐지고 있는 상황.
첫회분에서는 나이가 들었다는 이유로 본사 총부무에서 대리점으로 좌천되는 영재(김민선)의 이야기가 다뤄졌다. 여성직원에게 회식자리를
강요하는 등 결혼 안한 30대 직장 여성이 느낄 수 있는 실감나는 이야기가 코믹하게 다뤄져 호평을 받았다.
첫회분이 방송된 후
시청자들의 반응도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시청자들은 "30대 직장 여성의 일과 사랑이야기를 밝고 경쾌하게 풀어나가는 방법이 마음에 들었다"
"삶의 활력소를 찾은 기분이다. 드라마 보는 내내 미소가 끊이지 않았다" "별 기대없이 봤는데 영재의 다양한 표정들이 너무도 재미있었다"는
시청소감을 전하고 있는 것.
한편, AGB닐슨미디어 집계결과 9.1%를 기록한 '영재의 전성시대'는 특히 30대 여성에게 가장
높은 20%의 지지를 얻는 등 나이와 성별로 차별받는 우리나라 30대 여성에게 높은 동질감을 느끼게 해준 것으로 평가된다.
김민선
유준상가 주연을 맡은 '영재의 전성시대'는 조명 디자인을 무대로 30대 남녀의 일과 사랑을 담을 예정이다.
이현 기자(tanaka@gooddayi.com) / 사진 김두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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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17
(1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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