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KBS '이 죽일 놈의 사랑', SBS '서동요', MBC '달콤한 스파이'가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월화 드라마가 주말 재방송 시청률도
3파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TNS 미디어 코리아 자료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한 세 드라마의 재방송 시청률이 본방송 때의 시청률과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먼저 KBS '이 죽일 놈의 사랑'은 재방송 시청률이 3회, 4회 모두 9.5%로 세 드라마 중 가장 높았다.
SBS '서동요'는 또한 연속 방송에서 5.3%, 6.3%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그 뒤를 이었다.
'서동요'와 '이 죽일 놈의 사랑'은 본방송에서 1위를 두고 엎치락 뒤치락 하고 있지만, 적어도 재방송에서는 '이 죽일 놈의 사랑'이
승리했다.
한편 새로 시작한 MBC '달콤한 스파이'는 1회 재방송 시청률은 5.1%였지만 바로 이어진 2회 시청률은 9.4%로 훌쩍 뛰어 눈길을
끌었다.
물론 세 드라마의 재방송 시간대는 서로 교묘하게 엇갈리고 있어 절대 비교는 어렵다. 그러나 세 드라마의 재방송 3파전이 다시 월화 드라마의
치열한 시청률 경쟁을 예고하는 것처럼 보여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석현혜 기자 acti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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