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내 파트너는 내가 감싸야지!"

 

탤런트 이유리가 드라마에서 자신의 상대역인 신인 탤런트 최필립을 감싸고 나서 화제다.

MBC 드라마<영재의 전성시대>제작발표회 현장에서 한 취재진이 최필립에게 "개그맨 조영구를 닮았다"고 전하자 이유리는 본인보다 더 당황스러운 표정을 드러낸 것.

이유리는 "개그맨 조영구라니요(웃음). 최필립씨 배용준씨를 닮지 않았나요? 배용준을 닮은 사람에게 조영구라니... 너무해요!"라며 최필립을 공개적으로 감싸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정작 최필립은 무덤덤한 반응을 드러낸 것.

이유리는 드라마 <영재의 전성시대>에서 미모와 재능을 겸비한 증권사 애널리스트로 등장한다. 모든 게 완벽한 여인이지만 오랜 약혼자인 최필립에게 일방적인 결별을 통보받고 복수를 꿈꾸는 인물인 것.

이처럼 드라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게 돼서인지 두 사람은 시종일과 귓속말을 주고받는 등 화기애애한 모습을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이에 드라마 시작 전부터 "찰떡 궁합"인 이들 커플이 드라마에서 새로운 커플로서 어떤 연기호흡을 드러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epg 정숙희 기자(sempe@epg.co.kr)





2005-11-13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