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기, 피자 CF촬영 현장 독점공개!

4일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세트박스 스튜디오에서 탤런트 이민기의 ‘피자에땅’ TV 방송용 광고촬영이 진행됐다.

이민기와 이민기의 친구들이 피자를 시켜 먹으며 하늘을 날다가 한판 더 배달이 되어 즐거워 한다는 내용의 이번 광고에서 이민기는 하늘을 나는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하루 종일 와이어에 매달려 촬영을 해야 했다.

평소 만능 스포츠맨으로 알려진 이민기는 장시간 와이어에 매달리는 고된 촬영 중에도 미소를 잃지 않는 여유를 보였다.
 

촬영 중간 공중에 매달려 있는 이민기에게 괜찮냐는 질문을 하자, “처음 와이어에 매달려 봤는데, 하늘을 나는 기분이 생각했던 것보다 좋지만은 않다”며 “뜨거운 피자를 연신 입에 넣어야 하는게 고충”이라고 유쾌하게 답했다.

이민기는 처음 몇 조각은 맛있게 먹더니 촬영이 계속 진행되자 “입천장이 다 데었다”며 더 이상은 못 먹겠다고 능청스럽게 말하며 촬영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했다.

평소 택견과 격투기를 통해 체력을 다져온 이민기는 최근 <태능선수촌>에서 유도선수로 역할로 연기하며 평소보다 운동량이 많이 늘었다고 한다. 이 날 이민기는 “이젠 몸으로 하는건 다 자신 있다”며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

이민기는 마지막 한주 분량이 남은 MBC 개편특집 베스트 극장 <태능선수촌> 촬영이 끝나면 당분간 시트콤 <레인보우 로망스>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민기의 고난도 와이어 액션으로 꾸며진 이번 광고는 오늘, 내일 촬영을 마치고 후반작업이 끝나는 대로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EPG 이현우 기자(hyunlan@epg.co.kr) / 사진 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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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05 (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