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창민, "요즘 누가 사극? 서지혜는 기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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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돈'의 타이틀롤을 맡은 손창민이 후배 배우 서지혜에 대한 각별한 선배 사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2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백암면 용천리 MBC TV 특별기획 드라마 '신돈' 오픈세트장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손창민은 "열심히 하는 후배와 함께 해서 행복하고, 다음에는 상대 배우로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손창민은 "저 또래의 배우들이
상상력이 한계가 있고, 연기 경력도 적어 미숙함이라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지만 열심히 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기특하다"며 "촬영장에서도 선배를
찾아다니면서 연기를 가르쳐 달라고 해 어르신 연기자들로부터 많은 예쁨을 받고 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손창민은 "요즘 누가
'사극'을 하려고 하겠느냐. 20살 초반의 나이면 다른 신인들처럼 오락 프로그램에 나가고, 나이트에 가서 놀고 싶지 않겠냐"며, "'김진민
감독이 '지혜가 이번 역을 하게 되면서 연예인이 아닌 연기자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고 후배 서지혜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또
손창민은 오랜만에 브라운관에 돌아온 '초선'역의 강문영에 대해 "대본 연습실에서 우연히 마주쳤는데 너무 어려보여 그냥 어린 후배인가부다하고
지나쳤는데 강문영씨였다"며, "극중 초선이 신돈을 좋아하게 되는 만큼 앞으로 로맨스도 펼쳐지게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후배 배우
서지혜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은 '신돈'의 손창민(왼쪽)과 선배들의 사랑에 행복한 신인 '노국공주' 서지혜.]
안지선 기자(ajs@mydaily.co.kr)
/ 사진 곽경훈 기자(kphoto@mydaily.co.kr) -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2005-11-03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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