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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인터넷 게시판에 아빠에 대한 욕이 많아 보기 힘들었지만, 그런 상황에서도 열심히 일하는 아빠가 자랑스러워요."
MBC 주말드라마 '결혼합시다'(극본 예랑 연출 최이섭 강대선)의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 중인 윤다훈이 1일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에 최근
심경에 대한 글을 남겼다.
윤다훈은 "지난 과오에 대해 사죄드린다"며 "제 잘못으로 여러분들께 실망과 상처를 드렸고 미움 받고 있지만 미움이 웃음으로 바뀌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드라마 출연 제의 후 폐가 될까봐 여러날 고민했다"며 "솔직히 질타의 글을 읽을 때는 맘도 많이 상하고, 드라마 출연을 후회도
했지만 칭찬 글을 읽을 때는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했다"고 최근 심경을 밝혔다.
윤다훈은 또한 "밤새 촬영하고 돌아오니 침대 위에 딸의 편지가 놓여 있었다"며 "'아빠의 욕이 많고 그래도 열심히 일하는 아빠가
자랑스럽다'는 내용의 편지를 읽고 지난 과오에 대한 후회가 막심했다. 최선을 다해서 연기하고 착한 일 많이 하고 살겠다"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윤다훈은 "저를 향한 미움이 있다면 잠시 접어두고 드라마 많이 사랑해 달라"고 당부했다.
/석현혜 기자 acti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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