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리, 북한어린이 돕기에 출연료 전액 기부
 

MBC 특별기획 드라마 '신돈'(극본 정하연ㆍ연출 김진민)에서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김혜리가 기아에 허덕이고 있는 북한 어린이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김혜리는 지난 10월26일 기독교TV 공개홀에서 진행된 '2005 북한 어린이에게 평화와 분유를' 녹화에서 개그맨 정재환과 메인 MC로 나서 사람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요청했다.

특히 이날 방송을 진행한 후 김혜리는 "사랑을 모아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북한 어린이들을 돕는 일에 동참하게 돼 기쁘고 보람있다"며 "좋은 일에 참여하는데 의의를 두고 싶다"고 출연료 전액을 선뜻 기부했다.

이날 메인 MC로 나선 김혜리는 기독교 TV자체 최고 대우의 출연료를 받기로 돼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05 북한 어린이에게 평화와 분유를' 특집 모금 방송은 오는 2일 기독교TV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 구혜정 기자>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지연 기자(butthegirl@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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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02 (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