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신돈' 손창민, 특유의 웃음소리 '인기한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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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하~. '하하창민'을 아십니까?
MBC 주말 대하사극 '신돈'이 고정 시청층을 형성하며 차츰 시청률
상승세로 돌아서는 가운데 주인공인 신돈 역을 맡은 손창민의 독특한 웃음 소리가 일종의 마니아 문화 현상을 낳고 있다.
3회 방영
때 신돈과 원현 스님(오만석)이 일종의 숨바꼭질을 하는 장면에서 사실상 처음 시작된 신돈의 '하하하하하' 미친듯 웃는 장면은 이후 거의 매주
한두차례씩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강인한 인상을 남기는 상황. 웃음소리의 포스가 워낙 강하다보니 최근들어 이 웃음을 패러디한 사진들이 나돌아
인기리에 나도는가하면 손창민에게 '하하창민'이라는 애칭까지 따라 붙기 시작했다.
네티즌들의 배꼽을 쥐게 만드는 대표적인 패러디
사진은 다이어트족들을 겨냥한 것. '네 살을 봐라 하하하하' '그렇게 쳐 먹으니까 찌지 하하하하' 등의 카피가 인상적이다. 언제까지 그렇게
살텐가라는 부제를 앞세운 친절한 신돈씨 패러디 사진도 재미있다. 이밖에 김삼순과 신돈을 조합한 패러디 사진 등 무수한 패러디 사진들이 만들어져
나돌고 있다.
열혈 시청자들은 이와 함께 손창민에게 동방신기 멤버들의 네자이름을 연상시키듯 '하하창민'이라는 애칭을 붙여주며
즐거워하고 있다.
마니아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호응에 힘입어 '신돈'은 최근 시청률 상승 무드를 탄 상태. 초반 10%를 간신히
넘는 낮은 시청률로 출발했으나 스토리가 가닥을 잡아가고 갈등 관계가 고조되면서 조만간 15%대에 안착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스포츠조선
정경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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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2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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