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태릉선수촌'에 뉴질랜드 연수 포기
"뉴질랜드 연수 일정까지 포기하고 돌아왔어요"

24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iMBC에서 진행된 MBC TV '베스트극장'의 '태릉선수촌'(홍진아 극본,
이윤정 연출) 기자간담회에서 양궁선수 방수아 역으로 출연 중인 최정윤이 드라마를 위한 열의를 전했다.

KBS 아침드라마 '
용서' 이후 잠시 활동을 쉴 생각이었다는 최정윤은 "쉬는 동안 머리도 식힐 겸 늘 가보고 싶었던 뉴질랜드 여행을 떠났었다"고 밝혔던 것.

그런 그녀가 뉴질랜드 일정을 앞당겨 귀국한 이유는 '태릉선수촌'의 대본을 읽고 색다른 애정을 느꼈기 때문. 최정윤은 "뉴질랜드가 너무 좋아서 그곳에서 5주 정도 머물다가, 연수를 결정하고 짐을 챙겨가기 위해 서울에 들어왔을 때 제안을 받았다"면서 "그렇지만 공부를 하고 싶어 고집스레 뉴질랜드로 떠났는데, 이메일로 시나리오를 받아보고는 12일 만에 한국에 돌아왔다"며 이번 드라마에 대한 전폭적인 신뢰감을전했다.

공부계획까지 무산시킬 정도로 드라마가 매력적이었다는 것이 이유. 최정윤은 "스포츠 드라마임에도 너무 아기자기하고 예쁜 면이 마음에 들었다"면서 "모든 역할이 마찬가지겠지만, 이 드라마는 특히 그동안 접할 수 없었던 특별한 경험이 될 것 같아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다.



굿데이 뉴스 이현 기자(tanaka@goodday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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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25 (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