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돈’ 공민왕-노국공주 `아름다운 베드신`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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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특별기획드라마 ‘신돈’에서 24일 방송분 중 공민왕(정보석)과 노국공주(서지혜)의 베드신이
화제를 뿌리고 있다.
자신의 정혼자였던
쿤란태자를 잊지 못했던 노국공주는 공민왕에게 “내 마음속에서 당신을 진정한 남편으로 생각하기 전엔 몸을 허락할 수 없다”고 선언했다. 그런데
공주는 몽골에서 짧은 유목생활을 통해 공민왕을 진정한 자신의 남편으로 인정했다.
고려 예복을 입고 나타난 공주는 남편을 모시는
첫날밤에 복종의 의미로 술잔을 올린다는 몽골 풍습을 소개한 뒤 공민왕에게 술을 올렸다. 이에 공민왕은 술잔을 받아 한 모금 마신 후 “신혼
초야에 술을 나눠 마시는 것은 고려에선 합환주라고 한다”며 노국공주에게 내밀었다. 이어 노국공주와 공민왕은 잠자리에 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공민왕과 노국공주의 베드신은 선정적이라기보다 아름다웠다고 네티즌들은 평가 했다. 특히 공민왕이 공주를 뒤에서 껴안고 누워 있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다는 것.
아이디가 ‘ladycard'인 네티즌은 “외설적이거나 야하다기보다 아름답게 묘사됐다”며 서로를 진정한 인생의
동반자로 받아들이고 사랑을 시작하겠다는 장면 같다“고 말했다. 또 다른 네티즌(rulduaepd)은 "몽골의 신혼 여행은 낭만적이었다”며
“예고편에 나왔던 베드신이 말이 많았는데 아름답기만 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시청자들은 “드라마 속 신혼 첫날 밤 중 가장
아름다웠다"(bsb7n) "침대CF의 한 장면 같았다”(lkhuty)고 주장하기도 했다.
이날 공민왕과 노국공주의 베드신은 전날
예고편이 나가 노출 수위에 관심이 모아졌지만 선정적이거나 노출이 지나치다는 반응은 찾아볼 수 없었다.(사진=노국공주와 공민왕의 모습, 네티즌
캡쳐화면)
TV리포트 조헌수 기자(pillarcs3@yahoo.co.kr) <저작권자 ⓒ 파이미디어 TV리포트>
2005-10-24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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