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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밤 MBC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신돈’(극본 정하연/연출 김진민)이
9.7%(TNS미디어코리아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8.2%의 KBS 1TV ‘칭기즈칸’ 을 근소한 차이로 앞질렀다.지난 주에는 ‘신돈’의
시청률이 약간 밀렸다.
‘신돈’은 첫 방송이후 ‘칭기즈칸’에 1~2%의 근소한 차이로 뒤져있었다. 22일 8회 방송에서
노국공주(서지혜 분)의 상반신 노출 목욕장면이 화제가 되고 있다. 드라마 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에 “정말 서지혜가 벗은 거에요?”,“노국지혜
때문에 상사병 걸리겠다”며 서지혜의 목욕장면이 인상적이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MBC ‘신돈’은 같은 방송 시간대의 SBS ‘프라하의
연인’의 인기에도 불구하고 강한 종교적 색채, 왕권을 중심으로 한 정치적 내용이 많아 매니아 드라마로 정착되는 분위기다.
자칭
‘신도니아’라 지칭하는 ‘신돈’팬들은 “이렇게 재미있는 드라마가 10%대의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해 속상하다”, “좀처럼 볼 수 없었던, 몇년
만에 내용 깊은 드라마를 보게 되어 감동적이다”며 낮은 시청률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식상한 트렌디 드라마에 질렸다”며 손창민,
정보석, 김혜리 등 연기력 갖춘 연기자들의 연기와 스케일 큰 ‘신돈’을 지지하는 의견을 피력했다.
반면 다른 시청자들은 “온가족이
다보는 시간대에 좀 더 자제하기 바란다”며 종종 등장하는 ‘신돈’의 선정적 장면이 자극적이라는 반응도 보였다.
MBC ‘신돈’은
앞으로 노국공주와 기황후(김혜리 분)의 카리스마 대결과 공민왕과의 로맨스가 펼쳐지며 극 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뉴스엔 이희진 기자(ehhhi@newsen.co.kr)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