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리, '섹시하고 요염한 왕비의 모습은 이런 것'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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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역사극 ‘신돈’(극본 정하연 연출 김진민)에서 ‘기황후’ 역을
맡은 김혜리가 이전과는 다른 섹시한 모습과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보이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왕비 역만 4번째라는 김혜리가 그동안에 보여준 왕비의 모습이 수동적인 역할이었다면
이번 기황후는 화려한 의상과 외모 그리고 분장 등에서 알 수 있듯이 때론 요염한 모습으로 때론 나라의 국정을 관여만한 여장부로 그려지고 있으며
그 역할을 충실히 보여주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특히 김혜리가 분한 기황후의 의상과 액세서리에 많은 눈길을 받으며 섹시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에 시청자들은 강한 힘을 느낀다며 김혜리의 모습에 매료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기황후는 고려 사람으로 원나라에
공녀로 보내진 후 원나라 황제에 의해 황후가 된 인물로 원나라 조정은 물론 고려의 정세에까지 영향력을 미치는 인물로 김혜리는 이전과 다른
화려하고 요염한 다양한 모습으로 기황후의 모습을 잘 소화해 내고 있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일부 시청자들은 기황후가 원나라의
정권을 잡은 후 먼저 행한 일이 바로 고려에서 정기적으로 원나라에 상납된 공녀를 받지 않는 것과 원나라의 일부 성으로 전락하는 것을 막은 면을
높이 평가해야 한다면서 기황후에 대한 역사 재평가를 논의하는 등 김혜리의 열연으로 기황후에 대한 역사 재평가 바람까지 불고 있다.
한편 이번 주 방송분에서 고심 끝에 공민왕과의 결혼을 결심한 원나라 노국공주는 기황후를 찾아가 아버지(위안)를 풀어줄 것과
공민왕을 고려의 왕으로 만들어 달라고 요구하며 결국 원나라 노국 공주와 결혼식을 올리게 되는 모습을 방송한다.
이현주
기자(nara@reviewstar.net)
2005-10-22
(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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