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기, '논스톱'부터 '베스트극장'까지 종횡무진
최근 종영한 인기 드라마 MBC 일일극 '굳세어라 금순아'에서 성격 나쁜 시아주버니 역으로 열연한 이민기가 새로운 얼굴로 시청자에게 다가설 예정이다.

이민기는 오는 24일부터 방송하는 MBC '논스톱 6 - 레인보우 로망스'에서 서재경, 임은경, 노홍철의 경호학과 과동기로 출연한다.

이민기는 '어린 시절 부유하게 성장?으나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좌절하고, 장학금을 받기 위해 경호학과를 지원한 인물로 은경과 라이벌이자 친구'로 나온다.

이민기는 또 오는 29일 오후 11시 40분 방송하는 MBC 베스트 극장 '태릉선수촌'(극본 홍진아 연출 이윤정)에서는 유도 선수 홍민기 역을 맡았다. 홍민기는 실력은 있지만 실전에서 공포감을 이기지 못해 매번 선발전에서 탈락해 고전하는 유도 선수이다.

이 역을 위해 이민기는 일주일 간 혹독한 실전 훈련을 받았다. 제작진은 이민기가 유도관 관장으로부터 "그렇게 힘들게 훈련하면 큰일난다"는 걱정을 들을 정도로 노력했다고 귀띔했다.

이런 노력 때문에 이민기는 대역을 쓰지 않은 채 유도 시합 장면을 촬영할 수 있었다.



거기에 촬영을 마치고는 실제 국제유도심판으로부터 "유도를 좀 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고.

베스트 극장 '태릉선수촌'은 총 4편으로 제작되어 시청자의 안방을 찾아갈 예정이다.

10대 대상의 프로 '논스톱 - 레인보우 로망스'에서 심야 프로그램 '베스트 극장'까지 이민기의 종횡무진한 활약은 당분간 계속될 듯하다.


조이뉴스24 석현혜 기자(acti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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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20 (0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