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훈·강성연 ‘청계천 데이트’

청계천이 드라마의 배경으로 처음 등장한다. MBC는 12일 “새 주말드라마 ‘결혼합시다’(극본 예랑, 연출 최이섭·강대선)의 남녀 주인공 나영(강성연 분)과 재원(윤다훈 분)이 드라마에서는 처음으로 청계천을 배경으로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촬영은 지난 10일 멋진 조경과 낭만적인 야경을 배경으로 진행됐다. 극중 결혼정보회사 주선으로 만난 두 사람은 첫 번째 만남부터 소주잔을 들이키며 오랜 친구처럼 편안함을 느낀다. 친한 친구들보다도 죽이 잘 맞고 생각이 비슷한 재원과 나영은 조금씩 서로에 대한 애틋한 마음이 생겨나고, 드디어 청계천의 멋진 야경을 배경으로 낭만적인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다. 이번 촬영분은 오는 16일 방송된다.

‘결혼합시다’ 제작진은 “나영과 재원 등 남녀 주인공들의 사랑이 속전속결로 진행되면서 머잖아 합동결혼식도 열릴 예정이다”고 밝혔다.

〈강영구기자〉

ⓒ 경향신문 & 미디어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공 :





2005-10-14 (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