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다훈, "이 나이에 사위 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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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훈, "이 나이에 사위 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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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이제
제 딸도 고 3이지요. 많이 고민하다가 연기를 하고 싶다고 해서 적극 후원하고 있습니다."
MBC '결혼합시다'로 돌아오는 탤런트
윤다훈이 최근 자신의 근황과 함께 딸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지난 4일 오후 3시 춘천시 강촌 리조트에서 MBC 주말 드라마 '결혼합시다'(극본 예랑 연출 최이섭)의 기자 간담회에 참석한 윤다훈은 2년
3개월의 긴 휴지기간에 대해 "연기에 정말 목마르던 날들이다"며 "오랫동안 떨어져 있는 만큼 곱절 이상의 연기를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번 '결혼합시다'에서 가진 것 없는 노총각이지만 의리만은 지나치게 넘치는 외제차 딜러 정재연 역을 맡은 윤다훈은 "가족 관계부터 성격까지 나와 딱 맞는 역이다"고 자신감이 넘쳤다.
그는 이번
드라마에 대해 "시청자들이 주말 저녁 이 드라마를 보며 가족의 따뜻함과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바람을 말했다.
마침
실제 자신의 가족에 대해 묻는 질문에 윤다훈은 "고 3인 딸의 뒷바라지를 하고 있다"며 "딸이 연기를 하고 싶어하는데 반대하지는 않는다. 그만큼
나를 옆에서 많이 봐왔고 연기가 쉬운 일은 아니라는 것을 잘 안다"고 답했다.
윤다훈은 "딸에게 귀에 못이 박히도록 말하는 것이
결혼은 늦게 해라. 이 나이에 아빠가 벌써 사위볼 수는 없다"고 유머러스하게 답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윤다훈이 자신의
가족과 새로 맞은 아내 사이에서 갈등하며 대한민국의 일반적인 새신랑의 고민을 유쾌하게 풀어놓을 '결혼합시다'는 '사랑찬가' 후속으로 오는 8일
첫 방송한다.
/석현혜 기자 acti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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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05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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