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루가 부른 아들녀석들 OST PT.1 ‘찌릿찌릿&rsquol 미디움 템포의 경쾌한 리듬과 최고의 세션맨 들이 참여한 신예 작곡 팀 찰스와 제니퍼 곡이다. 타루의 특유 감성적인 보이스 컬러가 더욱 곡 을 돋보이게 하고 개성 있는 목소리가 곡의 전체적인 흐름과 어우러져 더욱 매력적인 음악이 되었다.

이루가 부른 아들녀석들 OST PT.2 ‘한사람’ 이 곡은 한 사람을 향한 감정을 이루 본인만의 발라드스타일은 고수하면서도 다소 절제하면서 전체적인 감정에 충실하게 표현함으로써 이루의 남성스러움과 여성스러움이 절묘하게 공존하는 곡으로 이전의 이루의 노래에 비해 보다 성숙한 이루를 보여주는 곡이다.

혜령이 부른 아들녀석들 OST PT.3 ‘아파 아파’ ‘아파 아파’는 혼자 거울을 보며 얘기하듯이 노래가 시작된다. 사랑하는 사람을 보내고 누군가에게 하소연을 하듯이 계속 되묻는다. 단순한 코드(패턴)이 반복되지만. 단순함 속에서 멜로디는 슬프게 진행 되는 것이 이 곡의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