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 / 10월 15일(일) 저녁 7시 50분
지나의 요청으로 승주는 다시 지나 과외 일을 하게 된다. 민준기 모는 승주에게 돈 은 그냥 돈일뿐이라며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고 말한다. 또 승주가 두고 갔던 돈 봉투를 던지듯 건네주며 다시는 이런 호기를 부리지도 말고, 지나는 엄마도 형제 도 없는 애니 동생처럼 돌봐주라고 부탁한다. 승주에 대한 마음을 빨리 정리하려면 형이 빨리 결혼하는 게 좋다고 판단한 건세는 건우가 승주에게 프러포즈하는 것을 돕는다. 한편 건우 아버지는 고모내외를 부른 뒤 건우를 결혼시키겠다고 말한다. 건우 엄마 는 자신과 한마디 의논도 없이 어떻게 이럴 수 있냐며 집을 뛰쳐나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