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 / 10월 8일(일) 저녁 7시 50분

수아의 집으로 찾아간 사채업자는 수아모를 위협하고, 수아모는 사채업자에게 돈을 주며 이게 자신의 재산 절반이니 딱한번만 눈감아 달라고 한다. 유순이 고아원 출신임을 알고 건세는 송편을 직접 빚어 유순에게 가져다 준다. 유순은 건세의 마음 씀씀이에 감동하여 눈물이 나고, 건세의 집에 인사 드리러 가게 된다. 승주는 아버지가 곁에 없음을 점점 실감하게 되며, 추석이 되자 차례를 지내며 혁주, 영주와 함께 행복한 추석을 보낸다.